콩벌레 공생 천연 곰팡이 없이도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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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벌레 공생 천연 곰팡이 없이도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만든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화학과 한순규 교수 연구팀이 콩 벌레와 공생하는 곰팡이에서 발견된 천연 항신경염증 물질인 '허포트리콘(herpotrichone) A, B, C'를 세계 최초로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허포트리콘은 뇌 속 염증을 억제하고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이 뛰어나 치매나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받는다.

연구팀은 허포트리콘의 복잡한 구조를 화학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고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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