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이 중국 진출 20년 만에 스판덱스 생산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태광산업(003240)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해외 종속회사인 태광화섬(상숙) 영업 중단을 결의했다고 31일 밝혔다.
태광화섬은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 2조6143억원, 영업손실 686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