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이 중국 진출 20년만에 스판덱스 생산공장의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사업을 철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글로벌 공급과잉과 수요부진으로 최근 3년간 영업적자가 935억원에 달하는 적자구조에서 탈피하기 위한 조치다.
태광산업은 지난 30일 이사회를 열고 해외 종속회사인 태광화섬(상숙)의 영업 중단을 결의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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