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들 "스토킹·살인 반복…여성폭력 가해자 의무체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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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들 "스토킹·살인 반복…여성폭력 가해자 의무체포해야"

최근 연인관계였던 남성에게 스토킹 당하던 여성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여성단체들이 가해자 처벌 강화 등을 주장했다.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여성노동자회 등은 31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복되는 여성 살해는 명백한 국가와 제도의 실패"라며 정부에 '여성 폭력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가정폭력 처벌법과 강간죄를 개정해 가해자 처벌에 수사 기관의 편견이 최소화하도록 하고, 모든 여성 폭력 사건의 가해자를 격리하는 의무 체포 주의를 도입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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