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에 위치한 그림책꿈마루가 개관 2주년을 맞아 특별전시 '한국 그림책의 일러스트레이션 세계, 그림책 원화에 담긴 숨결'을 8월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1900년대부터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해 온 작가 9인(김동성, 김재홍, 박철민, 서현, 이기훈, 이명애, 이영경, 이수지, 한명호)의 원화 200여점을 소개한다.
그림책꿈마루 안병훈 관장은 “한국 그림책 작가들의 원화 전시를 통해 그림책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림책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림책꿈마루를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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