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행 좌절', 그러나 소득 있었다...'女 접영 200m 준결승 14위' 박수진 "마지막 50m 페이스 보완하겠다" [싱가포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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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행 좌절', 그러나 소득 있었다...'女 접영 200m 준결승 14위' 박수진 "마지막 50m 페이스 보완하겠다" [싱가포르 현장]

박수진은 30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수영연맹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200m 접영 준결승에서 2분10초26으로 전체 16명 중 14위를 차지했다.

박수진은 이날 오전 예선에서 2분10초17의 기록으로 16위를 차지하면서 극적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예선에선 솔직히 말릴 것 같아서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갔는데, 준결승에서 예선처럼 하면 너무 똑같을 것 같았다.예선에선 1분02초대에 100m 구간을 지났고, 준결승에서는 1분00초92로 돌았다.그 2초의 차이가 있으면 좀 더 편하고, 마지막 50m 구간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이 크다"며 "(준결승에서) 마지막에 말린 걸 느꼈는데,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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