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고집부리나"…日 기상청, 독도 표기 재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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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고집부리나"…日 기상청, 독도 표기 재논란

러시아 캄차카반도 근해에서 발생한 규모 8.7 강진의 영향으로 일본에 쓰나미 경보와 긴급 대피령이 발령된 가운데 일본 기상청이 주의보를 발령하면서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는 이번에도 독도를 일본 자국 영토로 표시했다는 것이다.

여전히 일본은 독도를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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