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공영 NHK 등에 따르면 전날 밤 일본 기상청은 홋카이도(北海道)와 도호쿠(東北) 태평양 연안 지역에 내렸던 쓰나미 경보를 쓰나미 주의보로 경계 수준을 낮췄다.
당초 기상청은 30일 오전 8시 25분께 캄차카 반도 부근에 강진이 일어나자 홋카이도에서 와카야마(和歌山)현에 걸친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캄차카 반도 강진으로 일본 홋카이도, 오키나와(沖縄)현 등 태평양 연안에 걸친 넓은 지역에서 쓰나미가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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