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교통사고 취약지에서 실시한 출근 시간대 숙취운전 집중 단속에서 운전자 5명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확산을 막기 위해 실시됐다.
도 자치경찰단은 출근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시내권 주요 교차로와 간선도로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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