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금천구 공공도서관에서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광복의 기쁨은 되새기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금나래도서관은 ‘광복의 그날, 영웅에게 보내는 손 편지(8월 1일~14일)’를 운영하며 시흥도서관은 광복의 의미와 인물, 역사를 알아보고 태극기 열쇠고리를 만드는 ‘도서관에서 읽는 광복절(8월 11일~23일)’을 진행하며 공립작은도서관, 광복절 관련 도서와 필사 등 상시 참여 행사 마련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 내 문화행사에서 원하는 도서관을 선택해 프로그램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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