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미국 유학' 중인 삼성 아기사자 차승준, "외모에 실력까지 최형우 선배 닮고 싶어요" [I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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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미국 유학' 중인 삼성 아기사자 차승준, "외모에 실력까지 최형우 선배 닮고 싶어요" [IS 인터뷰]

차승준도 선배 이창용을 따라 미국 유학을 떠났다.

올 시즌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3순위의 신인 내야수 차승준은 현재 마호닝 밸리 스크래퍼스 유니폼을 입고 미국 무대를 누비고 있다.

그는 "여기는 작전이라는 게 거의 없다.선수가 상황을 판단하고 야구 흐름을 읽어가면서 한다.그게 오히려 내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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