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975만 달러)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괴물 신인’ 로티 워드(잉글랜드)에게 스윙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리디아 고(사진=LET) 리디아 고는 31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AIG 여자오픈 1, 2라운드에서 지난주 ‘프로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워드, 2023년 이 대회 우승자 릴리아 부(미국)와 동반 플레이를 벌인다.
리디아 고는 “워드는 훌륭한 골프를 치고 있다.스윙을 봤는데 배우고 싶은 부분이 있었다.동반 플레이를 하면서 그의 생각을 엿보는 것도 멋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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