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및 네트워크(NW) 사업부가 플래그십 스마트폰·태블릿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31일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MX 및 NW 매출이 29조2천억원, 영업이익은 3조1천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밝혔다.
MX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 영업이익은 NW 부문을 포함해 40.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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