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마약을 필리핀으로부터 밀반입하거나 국내에 유통한 26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필리핀에서 필로폰과 케타민 9.5㎏을 국내로 밀반입한 후 조직적으로 전국에 마약을 유통했다.
경찰은 유통책들이 다른 경로에 보관한 대마까지 찾아 총 46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마약류 14㎏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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