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운영 중인 '공항 안전 불법 드론 감시단'이 전국 노인 일자리 신규 모델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사)느영나영복지공동체가 수행하는 '공항 안전 불법 드론 감시단'이 3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노인일자리 우수 모델 및 2026년 신규 아이템 시상식'에서 신규 아이템 분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감시단은 제주국제공항 주변 주요 지역에 배치해 불법 드론을 집중 관리하는 노인일자리 시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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