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에 이어 원광대학교병원도 노사 임금협상을 원만히 매듭지으면서 쟁의행위로 인한 전북지역 의료공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노사는 임금인상 및 처우·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포괄적 합의가 이뤄졌다면서도 구체적 인상률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24일 전북대병원 노사도 임금 총액 3% 인상 등을 포함한 임금 및 단체협약 합의안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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