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장치의 초기 성능 저하 원인과 예방법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밝혀냈다.
31일 UNIST는 에너지화학공학과 권영국 교수팀이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장치의 초기 성능 저하 현상이 음극 쪽 백금 촉매 입자의 뭉침 현상 때문이라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초기 열화의 90% 이상이 수소 기체가 발생하는 음극에서 나타난다는 점을 자체 개발한 분석법을 이용해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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