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보석 석방' 성유리, 옥바라지 끝 물오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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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보석 석방' 성유리, 옥바라지 끝 물오른 미모

사진 속 성유리는 대기실에서 머리를 묶은 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씨가 지난해 12월 법정구속된 지 4개월 여 만이다.

지난달 11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김선희·유동균)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를 받는 안씨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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