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LG 10승? '후반기 ERA 0.47' 에이스 모드…손주영 "찬규 형이 응원해줬어요"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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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LG 10승? '후반기 ERA 0.47' 에이스 모드…손주영 "찬규 형이 응원해줬어요" [잠실 현장]

후반기 3경기에서 19⅓이닝을 소화해 단 1실점.

손주영은 "수비가 정말 많이 도와줘서 9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박)관우와 (신)민재 형의 호수비가 큰 힘이 됐다.다른 선발투수들이 8승에 머물러 있어, 경기전에 (임)찬규 형이 9승 한번 만들어보라고 응원해줬다"고 돌아봤다.

손주영은 "감독님께서 후반기에 중요한 역할을 맡겨 주셨다.오늘은 기존에 하던 상하 높낮이 제구가 잘되고, 좌우 컨트롤도 잘되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며 "항상 공격적으로 피칭하려고 하는데 제구가 되면서 오늘 전반적으로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질 수 있었다.전반기 마지막 3경기 간 좋은 흐름을 찾으면서 후반기 시작에도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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