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가 무효라는 법안을 제출했던 미국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이 상호관세 발효 시점을 하루 앞두고 이 법안의 통과를 재차 촉구하기로 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진 섀힌 상원의원은 이날 저녁에 상원 전체회의 발언에서 이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달라고 동료 의원들에게 다시금 요청할 예정이다.
섀힌 의원은 다른 6명의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들과 함께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가 미국의 노동자 가정에 미칠 악영향을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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