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산학협력단(창업혁신본부-창업학교)은 안동 한지를 활용한 창의 인재·지역 창업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광역] 문화산업 인력 양성 아카데미’를 지난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 한지의 현대적 상품화와 창업 교육을 결합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실질적 창업을 지원하고, 교육 과정에서 개발된 시제품 제작, 브랜딩, 판로 개척까지 후속 지원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도모한다.
총 9주(5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국립경국대 창업학교가 총괄하고, 고소미 스튜디오가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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