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를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은 30일(현지시간) "지구를 지키는 일, 기후행동에 있어 각국 의회가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제네바에서 열린 제6차 세계국회의장회의에서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국제협력을 위한 새로운 기회는'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우 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영국과 스웨덴, 몽골의 의장과 각각 양자 회담을 갖고 의회 외교 강화 방안과 경제·인프라·기후변화 문제, 한반도 평화 확립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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