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곤트란 쉐리에'(Gontran Cherrier)의 국내 사업권을 보유한 르미디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휴게소 및 공항 등의 컨세션 사업장을 중심으로 브랜드 도입을 본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는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 중인 공항 등의 컨세션 사업장 및 고속도로 휴게소, 위탁급식 사업장에 '곤트란 쉐리에' 브랜드 입점을 우선 추진하고, 양사의 핵심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외식사업 부문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국내외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휴게소 및 컨세션 외식 공간의 품질을 한층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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