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3500억불 대미 투자펀드에 “전액 직접투자 아닌 대출·보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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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3500억불 대미 투자펀드에 “전액 직접투자 아닌 대출·보증 포함”

대통령실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1500억달러 규모의 조선 펀드를 포함해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펀드를 조성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 “전액 직접 투자라기보다는 대출과 보증을 포함한 규모”라고 밝혔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3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2000억달러 중 투자도 일부 있겠지만, 비율이 높지 않을 것이고 대부분 대출과 보증”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아울러 김 실장은 “최초에는 우리가 투자와 구매를 얼마나 할 수 있다는 방식으로 협의를 했다”면서도 “갑자기 일본식 펀드가 등장, 일본과 비슷한 펀드를 하자고 했지만 우리 쪽에서 조선업이라는 구체적인 특화 펀드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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