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가 16세 미만 어린이의 유튜브 이용도 금지한다고 밝혔다.
당초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던 유튜브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면서, 소셜미디어 이용 규제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3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16세 미만 청소년은 유튜브 계정을 가질 수 없게 된다"면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 틱톡, 엑스(X·옛 트위터) 등 다른 플랫폼 계정도 가질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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