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AI, '독자 AI' 드림팀 14개 기관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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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I, '독자 AI' 드림팀 14개 기관 뭉쳤다

NC AI는 국가 '독자AI'사업 참여를 위해 꾸린 컨소시엄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고려대학교, KAIST 등 연구기관은 물론 롯데이노베이트, 포스코DX, HL로보틱스 등 각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까지 총 14곳이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어 언어모델 KorBERT, EAGLE 등을 개발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내 최초 학계 LLM인 'KULLM'을 공개한 고려대학교가 힘을 보태고, 3D 비전 및 로보틱스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 그룹을 보유한 KAIST가 차세대 AI 기술의 연구개발(R&D) 엔진 역할을 수행한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진정한 AI 주권은 단순히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 수동적인 방어가 아닌, 세계 무대에서 판을 짜고 규칙을 세우는 게임 체인저가 되는 것"이라며 "이번 컨소시엄은 대한민국이 기술, 데이터, 산업 전반에서 AI 주도권을 확보하고, 국가 AI 거버넌스와 시너지를 내어 'AI G3'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위대한 여정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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