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친명인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과거 막말이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에 대해 “과연 그분이 70만~80만명의 공무원·공직자들의 근무평가를 관리하고 인재를 추천하고 관리하는 역할에 적정하겠는가에 대한 우려들이 세상에 많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 처장에 대한 과거 막말이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여권에서도 최 처장 인사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최 처장은 지난달까지 유튜브 등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민주당 인사들을 원색적으로 비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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