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극장 찾은 관객 86만 명…팬데믹 이후 문화가 있는 날 최다 기록 경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어제 극장 찾은 관객 86만 명…팬데믹 이후 문화가 있는 날 최다 기록 경신

문화가 있는 날인 어제(30일) 극장을 관객 수는 86만 명으로, 천만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했던 지난해 기록을 제치고 코로나19 이후 문화가 있는 날 최다 관객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관객 수는 지난 달 문화가 있는 날(6월 25일)이 기록한 관객수(22만 5496명)와 비교해 무려 59%p나 증가한 수치이며, 작년 여름 최고 흥행작인 조정석 주연 ‘파일럿’이 개봉했던 지난 해 같은 달 문화가 있는 날(7월 31일) 관객수(69만 556명)에 비해 25%p 늘어난 관객수를 보였다.

황재현 CGV 전략지원담당은 “통상적으로 직전 주말 관객과 비교하면 평일인 문화가 있는 날 관객 수가 더 적은 것이 일반적인데, 어제 관객수는 지난 토요일(26일), 일요일(27일) 관객수인 72만 9000여명, 67만 2000여명을 모두 뛰어넘어 인상적”이라며 “이뿐 아니라 2019년 7월 문화가 있는 날(7월 31일)에는 134만 명이 극장을 찾았는데 이때보다는 적은 관객이지만 코로나19 이후 7월 문화가 있는 날 중 최고 기록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