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 폭우 피해로 인한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12일째 이어지고 있다.
당국은 실종 지점인 마일리 캠핑장부터 북한강 대교, 김포 한강 하구까지 총 104㎞ 구간을 7개 구역으로 나눠 육상·공중·수상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육상 수색이 가능한 마일리 캠핑장부터 신청평대교까지 25㎞ 구간에는 897명이 투입돼 집중 탐색이 진행되고 있으며, 폐건물에서는 배수 작업도 병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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