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조676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5.2%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은 서버용 고부가 메모리 제품과 파운드리(위탁생산) 주요 거래선에 대한 판매 확대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메모리 사업의 재고 자산 평가 충당금, 비메모리 사업의 대중 제재 영향에 따른 재고 충당 발생으로 전분기 대비 8000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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