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흰옷 입은 하체 없는 여자 귀신, 만나면 대박…나는 못 만나" (꼬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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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흰옷 입은 하체 없는 여자 귀신, 만나면 대박…나는 못 만나" (꼬꼬무)

31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지하실의 여인–2002 응암동 괴담'으로 2002년 응암동 한 단독주택 지하실에서 발견된 콘크리트 암매장 시신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런가 하면 이현우는 반대로 자신이 만나고 싶었던 귀신에 대해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현우는 "친한 선배가 술을 먹고 집에 갔는데 집 앞에 흰옷을 입은 여성이 우두커니 있었다.그런데 그 여성의 하체가 없었다"라더니 "그 후에도 배우나 가수 중에 동일한 흰옷 입은 하체 없는 여성을 만난 사람이 있는데 모두 대박이 났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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