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15분도시' 구현의 핵심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락방' 캠페인을 추진하며 시민 생활권 속 문화공간 발굴에 나섰다.
시는 지역 공동체가 모여 자발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민간 운영 생활권 문화공간을 찾아내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다락방' 캠페인을 지난 1월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해 왔으며, 최근 70여 곳의 접수 공간 중 19곳의 대표 공간을 최종 선정했다.
부산시는 '들락날락', '하하센터',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센터' 등 15분도시 핵심(앵커)시설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시민 행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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