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박형준 부산시장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31일 태종대유원지와 송도해수욕장을 방문해, 관광 시설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첫 일정으로 오후 2시 태종대유원지를 찾아 지난 6월부터 공식 운행 중인 전기 다누비열차에 직접 탑승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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