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송도 노른자 땅서 사업 대박…“영어 뮤지컬 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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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송도 노른자 땅서 사업 대박…“영어 뮤지컬 학원 원장”

영상에는 송도의 한 상가에서 영어 뮤지컬 학원을 하는 정경미의 근황이 담겼다.

장영란을 한 학원으로 데려간 정경미는 “누추하지만 나의 새로운 사업장이다.정말 정경미와 안 어울리는 영어 뮤지컬 학원이다.영어 뮤지컬 학원 원장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난 영어를 못한다.나보다 훨씬 좋은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가르친다”며 “요즘 친구들은 보면 자기소개를 하라 해도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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