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세리머니’의 주인공인 김진규(28·전북 현대)는 2025년을 ‘최고의 해’로 만들려고 한다.
김진규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 팀 K리그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대표팀 내에서 입지를 다진 김진규는 “팀(전북)이 요구하는 것을 잘 수행하야 한다.선수들은 우리가 최대한 조기 우승하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지금 흐름을 잘 유지하고 부담 없이 준비하면, 계속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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