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셰플러, 이번주 앉아서 250억원 버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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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셰플러, 이번주 앉아서 250억원 버는 이유는?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이번주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최종전 윈덤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고도 1800만 달러(약 250억 7000만원) 보너스를 벌어들인다.

스코티 셰플러(사진=AFPBBNews) 올해 초 PGA 투어 정책위원회는 윈덤 챔피언십 이후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2000만 달러(약 276억 5000만원) 보너스를 나눠주고, 그중 1위 선수에게 1000만 달러(약 138억 2000만원)를 지급하는 변경안을 승인했다.

과거엔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우승해 페덱스컵 챔피언이 되는 선수에게 총 1억 달러 보너스 중 2500만 달러(약 345억 7000만원)를 일괄 지급했으나, 올해는 정규 시즌 종료 후, 플레이오프 2차전 종료 후, 최종전 종료 후 성적에 따라 차등 분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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