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8월 1일부터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직원들의 '디지털 명함'을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사 발령 등으로 반복되는 명함 제작비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직원들은 '종로Pick' 앱에서 간편하게 명함을 공유하고 텍스트 형태로도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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