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2시 54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한 자원순환시설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자원순환시설은 연면적 1천512㎡에 4층짜리 건물이며, 근무자 4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소각로로 들어가기 전 설비동(반입장)에 있던 폐기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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