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영수, '포항녀' 정숙과 장거리 문제 아니었다… "첫인상 나 뽑았다면" (나는 솔로)[종합]

'나는 SOLO(나는 솔로)' 27기 정숙이 '솔로나라'의 로맨스 핵으로 떠올랐다.

영수는 영자와의 데이트에서 "아까 낮에 입었던 '샤랄라 원피스'에 빠졌다"면서, "결혼은 두 사람이 남은 생에 목적을 같은 방향으로 갖는 것"이라고 자신의 결혼관을 밝혔다.영자는 "아이를 함께 양육했을 때 원팀이 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호응했다.영자와 데이트 후 영수는 제작진 앞에서 "호감도가 90%"라면서도 "정숙님이 없었다면…"이라고 여전히 정숙에게 미련을 드러냈다.

모든 데이트가 끝나자 정숙은 영수에게 "아까 '랜덤 데이트'에서 영수님이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