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안산영웅시대가 28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어린양의집’에서 네 번째 ‘첨벙첨벙 물놀이’ 봉사를 진행했다.
안산영웅시대 측은 “이용인분들께 2025년의 뜨거운 여름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뻤다”며 “우리가 여름날의 산타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실천한 하루였다”고 밝혔다.
이날 ‘첨벙첨벙 물놀이’ 봉사 현장에는 웃음이 가득했고, 물놀이와 함께한 따뜻한 교감은 이용인과 봉사자 모두의 마음에 오래 남을 추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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