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월♥’ 천명훈, 선물 상한선+일상 구속+엄마 소개 ‘세상에’ (신랑수업) ‘신랑수업’ 천명훈이 ‘짝사랑女’ 소월을 어머니에게 소개했다.
차 안에서 소월은 “곧 프랑스로 출장 겸 휴가를 간다”고 알렸고, 천명훈은 “그럼 (출장 같이 가는) 일행 중에 남자는 없냐?”, “길에서 누가 전화번호 물어보면 알려줄 거냐?”는 등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어머니는 “뭘 가지러 다시 집에 왔는데, 금방 나갈 것”이라면서도 소월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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