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서형 AI 업무지원 플랫폼'을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반복적이고 표준화된 업무는 인공지능(AI)이 처리하고, 공무원은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행정에 주력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행정 효율과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이번 플랫폼은 내부망 기반으로 설계해 외부 AI 서비스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유출 가능성 등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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