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사 전경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7월 31일 주민들의 생활 안정 및 기업의 산업화 촉진을 위해 발전소 주변지역 대상 연이율 2% 저금리 융자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융자금 지원 대상은 시 발전소 주변지역인 석문면·송악읍 내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설립한 기업이며 주민의 경우 최대 2000만 원, 기업의 경우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한다.
편성 예산보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 우선순위 배점 기준에 따라 선정하므로 해당 지역 내 장기 거주한 주민일수록 융자지원사업 대상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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