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음료트럭 파견 사진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예산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 현장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와 군 장병들을 위해 음료 1100잔과 햄버거 350개를 지원했다.
7월30일 군에따르면 이번 후원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맥도날드는 7월 25일 군 침수 피해 복구 현장에 맥카페 음료트럭을 파견해 봉사자들에게 음료 400잔을 제공했다.
7월 26일에는 피해가 컸던 신암면 일원 군부대 복구 현장에 음료 700잔을 추가로 지원하고, 예산군자원봉사센터에 햄버거 350개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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