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성장은 해외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 여부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E&A는 2분기 매출 2조1780억원으로 예상치(2조2586억원)를 3.6%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180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1620억원)를 11.6% 웃돌았다.
삼성E&A는 올해 하반기 사우디·미국 블루암모니아 사업, 카타르·아랍에미리트(UAE) 가스플랜트 사업 등 총 100억달러 이상 규모의 수주 기회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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