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트럼프 인하 압박에도 금리 동결했으나 '내부균열' 시작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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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트럼프 인하 압박에도 금리 동결했으나 '내부균열' 시작돼(종합)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 속에 조속한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개진한 위원이 2명 나타나 연준 내부에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한 모습이다.

연준 발표에 따르면 29∼30일 2일간 이어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와 미셸 보먼 부의장이 기준금리를 현 4.25∼4.50%로 동결한다는 다수 의견에 반대해 0.25%포인트 인하가 필요하다고 소수 의견을 냈다.

보먼 부의장은 이사 시절이던 지난해 9월 '빅컷'(0.5%포인트 금리인하)을 결정한 다수 의견에 반대해 0.25% 인하가 적절하다고 홀로 반대의견을 냈는데, 이마저도 2005년 이후 처음 나온 연준 이사의 반대의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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