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경찰청, 불법 광고업자 끝까지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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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경찰청, 불법 광고업자 끝까지 추적한다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이 불법 전단지 근절을 위해 단순 계도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 수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의뢰업소·인쇄업자·배포자에 대한 수사로 불법 전단지의 제작·배포 전 과정을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2017년 10월 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대포킬러는 불법 전단지 등에 적힌 대포폰 번호로 2~3초마다 계속 전화를 걸어 전화를 무력화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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