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규모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 축소에 따라 20% 넘게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은 상반기 등록 ABS 발행 금액이 21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조5천억원(23.6%)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사는 카드사의 카드채권 기초 ABS 발행규모가 감소하면서 전체 발행규모가 12조3천억원에서 9조3천억원으로 24.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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