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초 새로 단장한 '광진교 8번가'에 상반기 약 4만명이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2009년 한강 다리를 차량이 아닌 시민에게 돌려주자는 차원에서 광진교 하부 8번째 교각에 쉼터이자 문화공간인 광진교 8번가를 조성했다.
올해 방문객 중 4천171명은 외국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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