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이 환갑의 나이에도 놀라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이날 팽현숙, 임현숙, 김지혜, 이은형, 임라라, 김경아 등 개그우먼들도 남편들에 맞서 여행에 나섰다.
팽현숙은 "사실은 최양락 씨가 사조직을 만들어서 남자들끼리 모임을 간다더라.여자들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그동안 우리 아내들이 너무 고생을 했다.그리고 1호가 안 되려고 굉장히 애를 많이 썼다.단합회 겸 럭셔리 풀빌라를 빌리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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